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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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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회고 기록

PR에 대한 Rule

PR 날릴때 나머지 3명에게 comment 혹은 간단한 확인을 받아야 함
이때 PR 날린 사람은 나머지 3명의 comment에 대해 답변을 달도록 함
질문이 끝나면 PR 날린 사람이 확인 후 merge 하도록 함
PR에 대한 comment 컨벤션은 개발 문화 카테고리에 작성함
https://github.com/boostcampwm-2022/Web04-Fitory/wiki/개발-문화
또한 PR 날린 사람이 일일이 리뷰어를 Assign하는 것이 아니라,
PR을 확인하는 나머지 3명이 PR을 확인 후 질문이 없다면 각자 Self Assign을 남기도록 함

사용자 프로필 이미지

Google 프로필 이미지 가져와서 쓰는것도 좋지만,
디폴트 이미지를 주고 마이 페이지에서 수정하도록 하도록 결정

소통해요~

티타임

월, 화, 수, 목 4시부터 모여서 최대 4시 30분까지
개발 사항 공유, 질문, 없으면 노가리 까면서 Refresh 하는 시간을 갖기로 결정!

데일리 스크럼 MC

지금껏 데일리 스크럼을 의무적으로 한 것 같아서
30분 동안 이제는 텍스트로 적는 게 아니라 말로 대화를 나누듯이 진행하고,
그 날의 위키 담당이 이를 기록하고 남기는 것으로 결정!

기타

오는 월요일 데일리 스크럼에 지금껏 자기가 설명한 코드와 PR들에 대해 소개하자!
금요일 팀 회고는 그 날 하루 데모, 기술 공유 등을 하며 느낀 점들을 나누는 시간으로 하자!
오디오 겹치는 일이 많으니까 말할 게 있으면 손 들고, 한 명이 진행자 역할을 맡도록 하자!
자리를 비울때는 소파에 앉아있자!

일주일 간의 기록

11월 14일

동규
하루종일 FE 개발 환경을 설정했다.
Yarn Berry 패키지 매니저와 Jest, Cypress 테스팅 환경을 셋팅했다.
특히 Yarn Berry로 인한 에러 때문에 많은 시간을 소요했다. (고작 폴더 두개 연 것이 이유였다니..)
그래도 오랜만에 개발을 하는 재미에 시간 가는줄 몰랐다.
이번주도 화이팅
승재
오늘 진재님과 페어 프로그래밍을 하듯이 같이 ERD 설계를 했다.
ERD를 설계하면서 기획 단계에서는 생각하지 못했던 점들을 발견할 수 있었고 이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오늘부터 개발을 했어야 하는데 개발을 할려면 아직 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급해진다.
진재
ERD 설계 재미따 헤헤
내 설계 방식인 시나리오 공격 & 방어로 테이블 정규화, 비정규화와 쿼리 효율을 따지는 것이 효과 있었으면 좋겠다.
해커톤에서 얻은 경험으로 내 의견을 잘 말한 자신에게 뿌듯하고 같이 잘 생각해주는 팀원들이 있음에 복 받았다고 생각한다.
시운
세팅은 정말 쉽지 않았다.
yarn berry... 좋다고 하는데 아직 익숙치는 않다.
월요일이라 은근히 피곤하네..

11월 15일

동규
Yarn Berry로 인해 자꾸만 어떠한 문제가 생겼고 이로 인해 많은 시간을 잡아먹었다.
비교적 짧은 개발 프로젝트 기간 내에 또 Yarn Berry로 인한 문제가 생길 수 있음을 판단했고, NPM으로의 전환을 팀에 제안했다.
다행히 팀원들 또한 공감하며 이를 받아드렸고 NPM으로 마이그레이션을 수행했다. (너무 편하다 )
이후 상단 네비게이션바 구현을 했다. 스토리북을 처음 적용해보았는데 너무 편하다!!!
승재
yarn berry로 인해 계속 프로젝트 진척도가 나아가지 않고 인적 자원을 낭비하는거 같아서 yarn berry 사용을 중지했다.
npm으로 갈아타니깐 너무 편하고 속 시원하다.
Nestjs에 대해 공부하고 있는데 처음 접하는 환경이라 그런지 아직 좀 어색하다.
진재
API 명세를 처음 써보다 보니 갈피 잡기 힘들었지만 어찌저찌 6기 분들꺼 참고해서 완성했다 (그래도 수정 필요)
yarn berry가 아닌 npm으로 방향 트는 판단력 아주 나이스
MongoDB vs Redis 준비해야하는데 시간이...
5시에 일어나 서울행 기차 탈 생각 하니 벌써 피곤하당
시운
npm으로 전환.. 어쩌면 나쁘지 않을지도..?
사실 오히려 좋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챌린징할 과제가 많은데, yarn을 포기하더라도 할 게 많고 추후 여러가지 라이브러리 사용에서 종속성 문제가 날 것을 고려했을때, 좋은 선택과 집중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코딩을 하면서 근거있는 선택을 했는데, 이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다들 내일 봬요!

11월 16일

동규
팀원들을 드디어 만났다!! 오프라인에서! 너부 반가웠다
온라인에서 항상 봐왔기 때문에 그런지 별로 어색하지 않았다.
그리고.. 멘토님과의 온라인 미팅..! 카페가 너무 시끄러웠고 와이파이 환경도 좋지 않았다.
멘토님에게 너무 미안해서 발표하는 동안 식은땀이 흘렀다
승재
오늘 처음으로 팀원들과 만났는데 너무 즐거웠다. 항상 온라인에서 보던 사람들을 오프라인에서 보니깐 신기했다.
오프라인으로 직접 만나서 개발을 진행했고 같이 있는 만큼 개발에 대한 많은 얘기를 나눈거같다.
멘토님의 조언대로 레디스 사용에 대해 고민해볼 필요가 있을꺼같다.
진재
스울 구경 스근하게 하고 팀원들과 회의했당
팀원 모두 세팅하느라 에너지를 많이 쓰고 있는데 나도 얼른 도움이 되고 싶다 ㅠ
멘토님과의 미팅에서 큰 배움을 얻고 정리해준 시운님께 감사
시운
컴포넌트 재사용에 대한 고민을 많이했다. 기존에 헷갈리던 개념들을 재정립할 수 있었다.
코드에 대한 리팩토링은 해도해도 끝이 없는 것 같다. 계속해서 더 나은 코드가 생각나고 고치게 된다.
스토리북 세팅... 지옥 그자체
하지만 스토리북은 컴포넌트 단위의 개발에서 너무나도 유용하게 쓰이고 있는 것 같다.
처음으로 팀원들을 오프라인에서 만나서 하니까 재밌었다.멀리서 오셔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11월 17일

동규
스크럼을 마친 후 잠이 든 바람에 게더 타운에 조금 늦게 출근했다ㅠ
하루종일 Calendar Heatmap, 즉 잔디를 구현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어려웠다.
월과 요일 label을 표현하는 것이 너무 까다롭다.
그렇게 잔디 구현을 완료하지 못한채 기차를 타고 대구로 왔다. 피곤하다..
승재
데모 전날이라 빡집중해서 구글 로그인 개발에 전념했다.
뭐라도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에 벼락치기로 개발해서인지 코드가 엉망이다
진재님과 페어프로그래밍을 하며 리펙토링을 해야할거 같다.
진재
수능 응원 가려고 5시에 일어나 집에 10시에 도착해서 매우매우 피곤했다 ㅠ
낮에 점심도 안먹고 잠깐 잤는데 눈 뜨니 2시였어서 팀원들에게 너무 미안하다 ㅠㅠㅠ
TypeORM과 씨름 했는데 이긴것 같다!
시운
프로필 기능이 생각보다 단순한줄알았는데, 생각보다 이미지가 업로드 기능이 숨겨져있어서 복잡했다.
다음주까지 공통컴포넌트 제작을 목표로 하는데, 달력이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 같다.

11월 18일

동규
오늘은 하루종일 다른 팀(캠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른 팀의 진행 상황을 보니 자극이 되는 것 같다.
그리고 코드 리뷰, 소통 등의 문제에 대해 팀원들과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팀원들 모두 나와 비슷한 문제를 인지하고 있었기에 이를 개선하기로 했다.
팀원들과 소통할수록 점점 팀이 건강한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는 것 같다.
승재
다른 팀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들을 배웠다.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피드백이 도움이 됐다.
다들 개발 진행이 빠른거 같아 조바심이 나는거 같다.
진재
정말 좋은 자극이 되는 하루였다
이제 남은 날들 그냥 영혼 갈아서 시간 박을 생각이다
열쩡 열쩡 열쩡~~
시운
매번 팀원들과 일주일간 회고를 하면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 기분이든다.
다음주에는 더 엄격한 룰 적용이 될 것이고 이 부분이 기대가 된다.
또 해보고 별로면 일주일간의 대화를 통해 바꾸면 좋을 것 같다(애--자일)
한 주가 끝났는데 생각보단 개발 속도가 빨라서 긍정적이라고 생각된다.